언론 속 복지관
[HCN] 나눔도 한파… 자원봉사 발길 '뚝'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57
  • 작성일 : 2024/02/01

 

매년 이맘 때면 나눔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들이 많죠. 

하지만 펜데믹을 거치며 

급격히 위축된 자원봉사활동은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모양샌데요. 

지역 복지관들은 

부족한 일손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민욱 기자입니다.

오전 11시 방배노인복지관 급식소.

점심시간이면 지역 내 독거어르신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급식봉사가 한창입니다.

따뜻한 한끼를 제공하면서 얻는 보람도 잠시, 사회복지사들의 근심은 깊어져만 갑니다.

연초 들어 봉사자들의 발길이 끊겨 일손이 부족해진 탓입니다.

[ 강원준 / 방배노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 : 매일 같이 끊김없이 이루어져야 하는 사업인데 하루 하루 걱정되죠. 겨울 들어 확실히 봉사자가 줄어서 다들 힘에 부친 상태고... ] 

 

전문출저

출처 : 핫콘뉴스(Hot Contents & News)(http://www.hc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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