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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민신문] 홀몸 어르신,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632
  • 작성일 : 2021/11/12

 

 

방배노인종합복지관 ㈜희상건설, 7년째 주거환경개선사업 

 

올해로 7년째를 맞은 서초구립 방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창열)과 ㈜희상건설(대표이사 이경범)의  

“함께하는 서초구 홀몸 어르신 주거환경개선사업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가 해를 거듭할수록 우리 사회의 희망으로 다가오고 있다.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 따르면 ㈜희상건설 임직원들은 지난 27일 방배동에 거주하는 어르신 두 가정에 방문하여 도배·장판 교체, 청소 등 맞춤형 주거환경개선 활동에 참여했으며, 어르신과 담소를 나누며 이웃의 온정을 전했다.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한 어르신들은 “곰팡이로 가득했던 집이 너무 밝아지고 새색시 집이 된 것 같아요.”, “낡은 장판을 보면 우울하기도 했는데 깨끗해진 우리 집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자원봉사에 함께한 이경범 ㈜희상건설 대표이사는 “서초구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니 홀몸 어르신이 많이 계신 것 같다. 어르신이 포근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재능나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열 관장은 “올해도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신 ㈜희상건설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서초구민신문 http://seochogu.co.kr/?p=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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