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11일 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주관하여 개최된 제2회 외국어말하기대회에 우리 복지관

일본어 고급반을 수강 중인 고희자 회원님께서 참가하셨습니다. 응원단으로는 일본어 고급반 강사님과

수업에 참여하시는 회원님들 8명이 함께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다른 기관에서도 많은 어르신들이 참가하여 각자의 위치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치열한 접전이

치러졌습니다. 고희자 회원님께서는 복지관이 개관할 때 부터 일본어를 배우기 시작하여 2년 정도의 경험으로

최선을 다하셨고, 우수상까지 수상하였습니다.

1등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외부대회에 참여하여 대외활동을 하며 경험을 쌓는 것도 배움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회원분들이 복지관을 통해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고, 복지관으로 인해서 행복해질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

제2회 외국어말하기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신 고희자 회원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