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전국 라지볼 탁구대회가 5월2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우리 복지관에서는 양승현, 이근석, 우수동, 김태영, 김학숙, 김학자, 유창영

어르신이 대표로 출전하였습니다. 아쉽게 16강 문턱을 넘지 못했지만 전국의 탁구 실력자들이

모인 이번 대회에서 16강까지 진출한 우리 어르신들은 최선을 다해 선전하신 겁니다.

수상은 못했지만 방배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대회였습니다.

앞으로 더 발전하여 전국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는 팀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관장님 이하 모든 직원은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모습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