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3일 금요일 오후 3시 지하1층 대강당에서 '오케스트라 아리랑'에서 우리 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과 함께 얼마전 예술의 전당에서 있었던 음악회 수익금의 10%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해 주셨습니다.

  멋진 가야금 연주, 박승희 지휘자님의 피리 연주와 함께 베사메무쵸, 아리랑을 들어보고 다같이 열창하는 시간을 갖았습니다. 또한  명창 오지윤 단장님의 춘향전의 사랑가, 심청전의 쑥대머리 판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날 공연을 참석해 주신 어르신들께서는 다함께 참여하며 진행되었던 공연에 만족하시며 돌아가셨습니다.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앞으로 매달 한달에 1번씩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오니 복지관 홍보게시글과 방송을 통해 날짜와 시간을 확인하시고, 추후 공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